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의 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血의 淚 [[이인직]]이 쓴 [[소설]]. 한국 최초의 [[신소설]]로 평가받고 있다. [[청일전쟁]] 때 부모[* 이때 어머니는 외진 산속에서 낯선 사람(조선인)에게 강간당할 뻔 하는데 일본군에게 [[https://www.pressian.com/pages/articles/206969|구출]]된다.]와 헤어진 조선의 소녀를 일본군이 구출해서 일본에서 신여성으로 자라나고, 헤어졌던 부모도 다시 찾고 조선의 신청년과 만나 커플이 되어 유학을 떠난다는 [[https://www.pressian.com/pages/articles/206969|줄거리]][* 이와 비슷한 [[https://www.instiz.net/name_enter/78116493|내용]]이 나오는 해외 작품으로는 1962년 나온, 위구르어로 된 아나르한(ئانارخان, 阿娜尔罕)이라는 [[https://theqoo.net/china/1667316318|중국 공산당 찬양 영화]]로, 2013년에 [[https://mydramalist.com/26509-anarhan|드라마]]로 각색되었다. 특히 그 드라마는 디리러바의 데뷔작이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NrBDqz0HAk|인터뷰]]]다. '혈의 누'가 《[[만세보]]》에 연재된 시점은 1906년 7월 22일. [[이토 히로부미]]가 대한제국 초대 통감으로 부임한 직후다. 결국 '혈의 누'는 "일본이여, 빨리 우리를 구출해 달라"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쓰인 소설이다. 즉, '''[[친일]] 문학'''인 것. 제목인 '혈의 누'는 일본식 표현인 '血の淚'을 직역한 것으로, 더 자연스러운 말로는 '혈루' 내지는 '피눈물'이 된다. 비슷한 제목으로 역시 이인직이 지은 '귀의 성'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